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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인 싱가포르전의 경기가 6월 6일 21시 싱가포르 더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집니다. 23년 11월 서울에서 치른 1차전에서는 한국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아직 정식 감독이 선임되지 않은 한국 A대표팀은 김도훈 임시 감독으로 이번 싱가포르전과 6월 11일 중국전의 지휘봉을 맡습니다.
대한민국VS 싱가포르 아시아지역 예선전은MBC, SBS에서 생중계를 합니다.
TV 중계를 보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PC나 모바일로 무료 생중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전 무료 실시간 중계
2026년 월드컵 예선 싱가포르, 중국과의 2연전은 공중파 방송인 MBC, SBS에서 중계방송합니다.
예선전 중계방송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TV 조선이 해외 중계방송의 노하우 부족등으로 MBC와 SBS에 중계권을 넘겼다고 합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2024년 6월 6일 21시
MBC 월드컵 축구 예선전 중계 라인업
▶ 해설: 안정환, 서형욱
▶ 캐스터 : 김성주
▶ 안정환의 시원한 입담과 김성주의 깔끔한 진행 여기에 서형욱의 경기 분석까지 지상파 축구 중계 1위의 캐미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월드컵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 중계 라인업
▶해설: 장지현, 하석주
▶ 캐스터: 배성재
▶ 축구 중계 찰떡 호흡의 장지현 배성재의 티키타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왼발의 달인 하석주의 구수한 입담과 경기를 읽는 시각으로 해설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대표명단
지난 2월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현재 대한민국은 4개월간 A대표팀 사령탑이 공석인 초유의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태국과의 2연전은 황선홍감독이, 이번 싱가포르와 중국과의 2연전은 김도훈 감독이 임시 감독을 맡습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은 싱가포르의 라이언시티팀에서 감독생활을 통해 싱가포른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선임 배경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훈 감독은 이번 대표팀명단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기존에 익숙한 선수들이 부상과 여러 상황에서 제외되고 새로운 얼굴들이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무려 10명 정도가 새롭게 발탁되었습니다.
김민재, 설영우, 조규성이 부상으로 제외되고 작은 정우영이 제외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스토크 시티 올해의 선수 배준호, 오새훈, 황재원, 최준, 황인재 등 새로운 선수 7 명이 처음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김도훈 김독은 현시점 부상과 컨디션에 무리가 없고 시즌 중인 K리그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탁된 국내파 선수들은 현시점 K리그에서 각 포지션 별 가장 핫한 선수들이기도 합니다.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C조 순위
아시아 지역 C조 예선에서 대한민국은 3승 1 무로 조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실상 최종 예선 진출은 확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싱가포르와 중국전을 곡 이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최종 예선은 3개 조로 나누어줘 예선전을 치릅니다.
각 조에 1팀이 톱시드를 배정받습니다. 시드 배정은 FIFA랭킹을 기준으로 배정합니다.
현재 아시아 1위는 일본, 2위는 이란, 3위는 한국, 4위는 호주입니다.
일본과 이란은 최종 예선 시드배정이 확실합니다.
문제는 한국과 호주의 점수 격차가 0.6점입니다.
지난 2월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2:0 패배, 올림픽 진출 탈락, 지난 태국전 무승부는 피파의 시드 배점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시드 배정을 받지 못하면 일본 , 이란, 호주 중 한 팀과 경기를 치를 수도 있고 조 1위를 하지 못하면 추가 경기를 더 치러야 하기 때문에 대표팀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팀 이적 이슈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 중 가장 이적 이슈가 뜨거운 선수는 주장 손흥민입니다. 현 소속팀인 토트넘과의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현재 여러 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고 연일 이적 뉴스가 터져 나오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또 주목할 선수로는 황인범입니다. 현재 세르비아 리그 명문 즈베즈다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은 작년 즈베즈다 사상 최고의 이적료로 입단했으며 팀의 리그 우승을 견인하기도 하며 챔피온스 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빅리그 스카우터의 눈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표팀 선수들의 이적 뉴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